도서설명
1. 도서명* :「느헤미야52 2023 긴급기도정보 3」
부제목 - 복음의 축복, 다음세대를 세우라! 편
2. 원서명 :
3. 출판사명* : 도서출판 복음과기도미디어
4. ISBN* : 979-11-87739-39-5
5. 책 사이즈(판형) : 194 × 232mm
6. 양장 여부 :
7. 총 page : 80P
8. 정가* : 5,500원
9. 발행일* : 2023년 1월 10일
11. 도서 분류 : 종교
12. 출판사 서평 및 도서 소개 :
책 소개
「느헤미야52기도」 기도정보집은 복음(말씀)과 기도가 하나님 나라를 세우는 두 기둥임을 확신하며
하나님이 허락하신 식양으로 제작된 책입니다.
다양한 기도의 식양들이 있지만 하나님의 영원한 언약의 말씀을 중심으로 기도하는 것은
가장 고상한 기도이며, 가장 정확하고 능력 있는 기도입니다.
출판사 서평
다음세대는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축복이다.
그러나 죄악에 노출된 다음세대는 사탄에게 영혼을 빼앗겨 죽어가고 있다.
낙태, 학교폭력, 동성애, 성전환수술, 아동노동 착취, 자살, 소년병,
기아, 전염병 등에 고통당하는 다음세대를 위해
이제 믿음의 부모세대가 일어나 기도로 싸우며
이들을 지켜내야 한다.
하나님의 축복을 충만히 받아 누리는 자녀세대로 회복되기까지 기도의 무릎을 꿇자.
| 저자 서문
복음의 축복, 다음세대를 세우라!
“주께서 행하신 일을 주의 종들에게 나타내시며
주의 영광을 그들의 자손에게 나타내소서
주 우리 하나님의 은총을 우리에게 내리게 하사
우리의 손이 행한 일을 우리에게 견고하게 하소서
우리의 손이 행한 일을 견고하게 하소서”(시편 90:16-17)
하나님은 사람을 지으실 때 하나님의 형상으로 모든 축복을 부어주셨다
. 이것은 한 영혼이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복음으로 거듭나게 되면서 온전히 깨닫고 누려지는 축복이다.
그런데 우리가 하나님의 형상으로 살아가는 축복 중에 최고는 생명을 낳아 양육하는 일이라 할 수 있다.
생명을 낳고 양육하여 하나님이 주신 원형의 생명과 은혜가 그대로 흘러가
온 세상에 하나님의 영광이 가득 넘치는 축복 말이다.
십자가의 복음을 믿어 거듭난 부모세대는 ‘주께서 행하신 일을 주의 종들에게 나타내시며’라는 말씀처럼
복음의 완전함과 영광, 능력, 축복을 깨닫고 누릴수록 단 하나의 기도만을 하게 된다.
“주의 영광을 우리의 자손에게 나타내소서!”
그런데 지금 우리 자녀인 다음세대는 수많은 죄와 악한 일들에 가장 먼저 노출되어
사탄에게 영혼을 빼앗기며 죽어가고 있다.
엄마의 자궁에 잉태될 때부터 헤아릴 수 없는 태아들이 낙태되어 죽어가는 것으로 시작해서
학대와 폭력 속에 깨어진 가정에서 자라나는 아이들이 너무 많다.
학교와 사회에서 오직 육체의 정욕, 안목의 정욕, 이생의 자랑이라 하는 온갖 쾌락을 쫓아다니다가
자살로 죽어가는 아이들이 다른 사망 원인들 가운데 1위가 된 지 오래다.
많은 나라의 전쟁과 내전, 테러, 자연재해, 기아와 전염병의 가장 큰 희생자가 우리의 자녀들이기에 민족과 족속마다 아픔과 탄식이 너무 크다.
우리 자녀들의 고통과 죽음을 바라보며,
복음을 맡은 부모세대는 더욱 기도와 간구로 하나님의 긍휼을 구해야만 한다!
“주 우리 하나님의 은총을 우리에게 내리게 하사
우리의 손이 행한 일을 우리에게 견고하게 하소서 우리의 손이 행한 일을 견고하게 하소서”(시편 90:17)
우리만 받아 누리고 끝나는 하나님의 축복이 아니라
이 세대보다 더 넘치게 우리 자녀들이 받아 축복이 가득하고 충만하게 되기를 간구하자.
지금 이 시대에 하나님의 은총을 우리에게 내리셔서
, 우리에게 맡기신 다음세대의 생명과 원형이 견고하고, 더욱 견고하도록 기도하자.
하나님 나라의 부흥과 선교완성을 위해
온 열방의 모든 세대가 한 몸으로 함께 전진하여 마지막 승리를 거두는 축복을 모두가 누리게 될 것이다.
“이는 물이 바다를 덮음 같이 여호와의 영광을 인정하는 것이 세상에 가득함이니라”(하박국 2:14)
13. 차례 :
일러두기
8. [07-08시] 낙태와 버려지는 아기들
WHO 낙태는 구명치료…세계적 비범죄화 촉구 외
9. [08-09시] 학대로 죽어가는 아이들
작년 아동학대 3만7,605건, 전년보다 22% 증가 외
10. [09-10시] 성착취에 유린되는 아이들
그리스, 12세 소녀 성착취에 ‘경악’ 외
11. [10-11시] 노동과 악습에 지친 아이들
‘조혼 성행’ 인도, 여성 혼인 최저 연령 18→21세 상향 추진 외
12. [11-12시] 굶주림에 죽어가는 아이들
동아프리카 기아 위기에 대한 국제사회 대응, 매우 부적절 외
13. [12-13시] 전쟁에 내몰리는 아이들
아프가니스탄 난민의 자립을 위해 필요한 것은 교육과 일자리 외
14. [13-14시] 총기 난사로 희생되는 학생들
태국 보육 시설에서 총기 난사로 어린이 22명 등 최소 34명 숨져 외
15. [14-15시] 무장단체에 이용되는 다음세대
유엔, 예멘 반군과 소년병 폐지 합의…6개월 내 모두 해산 외
16. [15-16시] 동성애와 성적지향에 세뇌당하는 희생자들
9세 아이가 트랜스젠더?…성정체 혼란 연령 낮아져 외
17. [16-17시] 사이버 세계에 지배당하는 다음세대
게임에 빠진 中 10대들…사흘 만에 아이템 구매에 2,000만 원 사용 외
18. [17-18시] 외모, 아이돌 스타 우상에 빠진 다음세대
먹고 토하는 아이들…아동, 청소년 섭식장애 심각 외
19. [18-19시] 중독과 정신질환에 고립된 다음세대
세계 곳곳에서 대마 합법화 확산 추세…후폭풍 속출해 외
20. [19-20시] 다음세대 사망원인 1위 자살
지난해 한국인 사망원인 1위는? 10대부터 30대까지 자살 외
21. [20-21시] 깨어진 가정의 고통 속에 자라는 다음세대
팬데믹의 비극…무너지는 가정, 스러지는 아이들 외
22. [21-22시] 경쟁과 폭력에 지친 학교들
“성적 고민에 죽고 싶었다”…日 고교생, 무고한 수험생 흉기 공격 외
23. [22-23시] 교회에서 놓쳐버린 다음세대
학생들 성경 기초 잘 몰라… 주일학교 지나치게 단순화 외
24. [23-24시] 다음세대여, 용감한 정예병으로 전진하라
미션나가, 인도 나갈랜드 넘어 ‘아시아 청년 선교동원 운동’으로 확산 외
14. 본문 내용 :
8 낙태와 버려지는 아기들
기도정보 1
[세계]
“경건하지 않은 정욕을 버리고 자기 백성이 되게 하심이라”
WHO 낙태는 구명치료… 세계적 비범죄화 촉구
세계보건기구(WHO)가 전 세계적으로 낙태의 완전한 비범죄화를 촉구하는 200페이지 분량의 문서를 발표했다. WHO는 이 문서에서 낙태를 ‘구명 치료(lifesaving care)’라고 설명했다.
WHO는 9일 2012년 지침을 개정한 ‘낙태 관리 지침’을 발표했다. WHO의 성 및 재생산 건강 및 연구를 맡은 크레이그 리스너는 이 지침에서 “낙태는 건강관리의 일부”라고 주장했다.
새로운 지침은 낙태를 제한하려는 정부의 노력을 비판하고 있다.
WHO 벨라 가나트라 박사는 “낙태 치료는 여성과 소녀들의 결정과 필요를 존중해야 하고, 그들이 낙인이나 정죄 없이 존엄하게 대우받을 수 있도록 보장해야 한다”고 말했다.
새로운 지침에는 “낙태가 완전히 비범죄화 되어야 한다”는 선언이 포함됐으며 “양질의 낙태 치료에 대한 접근 및 적시 제공을 방해하는 ‘장벽’을 제거해야 한다”고 강조하고 있다.
이러한 ‘장벽’에는 임신 연령 제한, 의무 대기 기간, 제3자 인가 요건 및 제공자 제한 등이 포함돼 있다.
현재 미국에서는 낙태가 합법이지만, 많은 주에서 WHO가 낙태 접근에 대한 ‘장벽’으로 분류할 만한 법률을 제정했다. 특히 텍사스는 임신 6주부터 낙태를 금지한 소위 ‘심장박동법’을 통과시켰다. 이 법은 현재까지 주 및 연방 수준의 법원에서 판결을 받은 적이 없다.
또 미 대법원은 미시시피주의 15주 낙태 금지가 헌법에 위배되는지를 판결할 예정이다. 낙태를 금지하려는 미시시피 주에 유리한 판결이 나올 경우, 전국적으로 낙태를 합법화한 1973년 대법원 판결인 ‘로 대 웨이드’(Roe v. Wade)의 판례를 약화시킬 것이다. (그러나 2022년 6월 24일 미국 연방 대법원이 임신 6개월 이전까지 여성의 낙태를 합법화한 이른바 ‘로 대(對) 웨이드’ 판결을 공식 폐기했다. 낙태에 대한 헌법상 권리가 인정되지 않으면서 낙태 권리 존폐 결정은 각 주 정부 및 의회의 권한으로 넘어가게 됐다.)
WHO 낙태 관리 지침에는 ‘여성, 아동 및 청소년 건강을 위한 유엔 글로벌 전략’에 대한 언급이 포함돼 있는데, 이는 “낙태 및 낙태 후 관리를 개인의 번영 및 공동체의 변혁을 돕는 효과적인 방법 중 하나”로 보고 있다.
이에 대해 크리스천포스트는 “WHO의 낙태 관리 지침은 낙태를 국제적 인권으로 만들려는 움직임을 반영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우리를 양육하시되 경건하지 않은 것과 이 세상 정욕을 다 버리고 신중함과 의로움과 경건함으로 이 세상에 살고, 그가 우리를 대신하여 자신을 주심은 모든 불법에서 우리를 속량하시고 우리를 깨끗하게 하사 선한 일을 열심히 하는 자기 백성이 되게 하려 하심이라(디도서 2:12, 14)
기도 | 하나님, 전 세계에 영향을 미치는 세계보건기구의 낙태를 비범죄화하려는 시도를 꾸짖어 막아주옵소서. 엄연한 살인행위인 낙태가 생명을 구하는 구명 치료라며 허황된 논리와 여성을 위한다는 명분으로 죄를 합리화하는 이들에게 돌이킬 기회를 허락하사 경건함으로 살게 해 주십시오. 열방 곳곳에 생명의 존엄을 중요시하고 하나님을 사랑하여 진리 편에서 기도하는 선한 일을 열심히 하는 주의 백성들을 일으켜 주시길 기도합니다.
15. 추천사 :
16. 저자 소개 :
기도24․365본부는 하나님 나라의 부흥과 선교완성을 위해 기도네트워크를 운영하며
기도자를 동원하여 한국교회와 함께 기도운동을 일으키고 있는 단체입니다.
기도24․365본부는 느헤미야52기도와 개인 기도24․365의 기도네트워크를 운영하고 있으며,
유튜브 채널을 통해 기도방송을 운영하고 있다.